현재 4050에서 인기가 한창인 직업이 있습니다. 월 급여가 무려 300만원가량인 직종인데 비교적 직업 능력이 높지 않아도 충분히 가능한 이 직업은 바로 약국 사무원입니다.
약국사무원은 처방전을 접수하고 이를 전산에 입력하거나 관련 서류를 발급하는 등 약사의 보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약국사무원의 직업 전망 및 급여 그리고 약국사무원이 될 수 있는 방법 등 여러가지를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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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사무원 급여 및 전망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약국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인구가 적은 지역이라도 약국은 꼭 있어야 하니 전국적인 수요도 나쁘지 않는데요. 따라서 약국이 있으니 약국사무원의 수요도 점점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약사와는 달리 전문지식이 필요하지 않지만 약사를 도와 약국의 물품, 재고 등의 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관리는 필요합니다.
이런 약국사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소정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현재 서울과 인천 등 일부 지역에서 약국사무원 양성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자체 양성 교육의 최대 장점은 교육에 드는 비용이 무료라는 것입니다.
단, 약국사무원 양성교육은 상시접수가 아닌 모집기간동안 접수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위 링크 접속 일자에 따라 해당 공고가 없을 수도 있으니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약국사무원 급여는 대체로 250만원에서 300만원 사이입니다. 많지는 않으나 풀타임 근무가 아닌 파트타임 근무도 제법 구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교육 이수만 완료하였다면 본인에 사정에 맞게 선택의 폭이 넓을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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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사무원 급여 유료 교육 이수
매월 약국사무원교육을 진행하는 곳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에듀팜잡 이라고 하는 사이트인데요. 이곳에선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를 각각 결제후 수강을 하고 시험을 쳐서 합격을 하면 이수증을 줍니다.
또한 해당 사이트 자체적으로 약국인력 구인구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약국사무원으로 일하고자 하신다면 에듀팜잡 사이트는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